최근 한 언론에서는 사회보험의 저부담 고급여 구조를 비판했다.
많은 국민들이 저부담 고급여를 바라는 것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나 많은 서민들이 사회보험당국에 대한 태도는 저부담 고급여를 지향해야하는 게 온당하다.
해당 글이 잘못된 글이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독자로서 전문가가 사회보험 당국과 서민들의 입장을 적절히 조율하는 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오해를 하기 쉽다는 것이다.
사회보험당국으로선 고부담 저급여를 주장할 수 있고, 국민의 입장에선 저부담 고급여를 요구하는 것이 사회보험의 부담과 급여 구조를 균형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관계가 된다는 것이다.
다만 서민들 대다수는 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서민들은 원래부터 정파가 없다는 것이다. 서민들로서 가져야할 이기심이 있는 것이고 그건 어느 시대건 항상 그런 이기심이 사회를 발전시켜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