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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값 하락과 신용도

kangdongjin 2012. 9. 7. 08:29

자산가격이 떨어졌는데, 신용등급은 올랐다 합니다.

 

역자산효과의 우보다, 유동성 확보가 더 중시된 듯합니다.

 

가계부채보다는 기업과 정부의 건전성이 중시된 듯합니다.

 

소비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어쩌면 우리 수준에 맞는 정상 생활일 것입니다. 백성들은 고혈을 짜고 있는데, 한편에선 하늘높이 오르는 건물들입니다.

 

빚으로 성을 짓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헷갈립니다.

 

선진국의 산업구조는 부채로 살아가는 것이랍니다. 이해할 수 없을 지 모르지만, 누군가 빚을 졌다면, 누군가는 채권자가 돼있을 겁니다.

 

채권자는 누구입니까? 선진국의 가계는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나요? 후진국이 채권국이 아니라고 했을때, 자국민이 채권자일 가능성이 놋습니다. 결국 편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