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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 3

kangdongjin 2012. 11. 6. 12:16

누군가 환율이 인하된 것이 문제라고 글을 쓴 것은 아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환율 인하나 인상은 되도록 시장에서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속에서 시장의 실패가 나타나는 부분을 지적하는 글이었다.

 

환율이 높게 형성됐던, 지난 2008년 이후에는 환율이 높게만 형성된 이유와, 그로 인해 물가 앙등이라는 어려움을 겪었다는 논란이 빚어졌다.

 

지금의 환율 인하는 집값이 떨어질 정도로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난 것이다.

 

자 그럼 국민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환율이 인상 인하됐다고 생각하지 않느냐하는 것을 묻는 것이다.

 

추세적 환율인하에는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 맘이 없다. 다만 우리 경기와 환율이 제방향으로 움직이는지와, 그 정도에 문제가 없는지 묻고자 하는 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