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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와 비주류의 금리논쟁

kangdongjin 2014. 2. 9. 22:28

금리 논쟁은 앞선 선진국에서 해왔던 것을 우리나라에도 적용했거나 교과서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주류와 비주류간의 금리논쟁이 있었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대략 비주류는 금리를 낮게 유지하려했다. 반면 주류는 돈을 푸는 것에 인색했다.

 

우리나라 최대의 독자를 가진 한 신문사는 과거 저금리 기조를 비판하면, 연금 소득자와 저축 소득자들의 수입이 준다고 경고했다.

 

그럼 지금은 금리 인하에 반대한 사람들은 이유를 뭘로 들까, 가계부채로 들고 있다.

 

이를 교과서와 합한면, 금리인하반대론자들은 물가상승, 저축소득자의 수입감소, 부채 증가 등을 대표적으로 거론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세상은 변해가고 있으며, 주의 주장도 변해가고 있다.

 

변해가는 세상에 사고가 경직되면 안된다는 게 본인의 생각이다.

 

 

젊은 시절, 세상에서 가장 좋은 시절을 좋은 때인줄 모르고 그렇게 어렵게 살아야만 했던 것을 생각하면

되돌가지 않는 시간을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이보단 나은 선택을 했을 것일 뿐 아니라, 그렇게 좋은 날인줄 알고 살았을텐데란 아쉬움이 있다.

 

이제와 세상에 파묻혀 찌들어 살아간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말할 길 없다.

 

세상속에 묻혀서 꾸역 꾸역 마지못한 젊음을 보낸것을 후회하며

 

고도를 기다리며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린 이 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