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란 무엇인가? 한참을 생각해보았다.
교과서에 나온 내용도 인터넷을 통해 살펴보았다.
공공재는 공유재의 개념으로 출발해 누구나 쓰는데, 특히 가격에 의해 현격히 사용에 불편을 주어서는 안되는 삶의 필수불가결한 재화란 생각이다.
사실 경제책에서는 이미 사익이 곧 공익이라는 주류자들도 있었고, 사익과 공익이 다른 경우를 주시하는 비주류자들도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혼돈한다. 공공의 소유물을 공공재라고 하지만, 소유는 사유이지만, 공익형 재화까지 공공재로 여기는 이들도 있었다.
보다나은 삶을 위해선 보다나은 정의와 특징을 내릴 때다.
만약, 하천을 민영화하면 어떻게 될까?
시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너무나 쏜살같이 지나버린 세월이여
세월을 살아가는 건지, 세월에 끌려가는 건지
혼란스럽다.
멈춤과 지속은 상대어로 받아들이지만,
멈춤과 영원은 반대가 아니기에
지속과 영원도 반대가 아니기에
세월을 거슬러 지난 세월을 꿈꾼다.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