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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물가

kangdongjin 2014. 5. 22. 12:19

대외의존이 높은 우리나라에선 환율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고 환율이 내리면 물가 떨어지는 경향이 높다.

 

 

그러면 환율이 1000원대인데, 유가 등은 예전보다 내렸는지 사실 따져볼 때가 많다.

 

 

물가는 한번 오르면, 다시 내려가기가 쉽지 않다. 다른 물가도 따라서 다 올라버렸기 때문에 다시 내려가긴 힘든 것이다.

 

 

금리와 물가 못지 않게 환율과 물가가 더 높은 상호 연관성을 지녔는지도 모른다.

 

 

세상은 그렇게 따뜻하지도 냉혹하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