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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계수와 소비성향

kangdongjin 2014. 6. 8. 17:46

우린 엥겔의 법칙이란게 정말 타당한 논리인가? 한번쯤 생각해보아야한다.

 

소득이 오를수록 식료품비와 주거 광열비가 소비지출에서 줄어든다는 법칙이다.

 

그러나 주택은 이미 보기만 해도 엥겔법칙과는 거리가 멀어졉버린 것이고, 식료품비가 문제다.

 

소득이 오를수록 주거, 식료품비의 상대적 지출비는 줄어들어야하는 것은 당연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런 논리라면, 과거의 상품은 소득에서 차지하는 지출비중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식량의 증가는 인구 증가에 비해 빠르지 않았고, 여러 이유로 식량의 증가가 수요를 앞지르지는 않는다.

 

해답은 소득탄력도. 식량은 소득 증감에 탄력적이지 않다는 게 더 옳은 진술인지를 생각해볼 일이다.

 

한번 넘겨짚어보자면, 엥겔의 법칙은 산업화세력들이 내세운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덧붙여, 극저소득층이 소비성향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극고소득층은 저축성향이 높을 것인데,  문제는 그들은 소비도 투자라는데 있다.  

 

수많은 법칙이 경제지표를 읽는데, 혼돈을 준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이런상태에서는 경제전문가 등 문필가들이 엥겔법칙을 인용 저곡가 정책을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한다면 누가 왜곡이라고 할 수 있나?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 know only one in my heart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이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 know only one in my heart..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