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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한계와 오류

kangdongjin 2014. 6. 26. 16:00

근대 과학의 오류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건 차치하고라도 경제학에서 오류만 지적해본다.

 

국민소득의 측정과 오류는 매우 심각하다. 세계적으로 소득을 지표로 삼아 국가간 순위를 매기는 상황에선, 끊임없는 혼돈과 혼선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민소득의 오류는 많이 지적되어왔지만,  우리나라같이 과대 평가된 나라도 그리 많지 않다.

 

소득의 회계지표와는 다랄 먼저 비용도 소득으로 차감되지 않는다.

 

최종샌산물의 생산과 소비된 총액이라고 정의하지만, 소득은 개인간 월급과 수익의 합으로 계산되기에 혼란은 거듭된다.

 

결국 부채는 계산되지 않는다.  국민소득에 왜 부채가 계산되지 않는지 이해는 되지만, 그래서 문제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소득 지표는 더 심각하다.

 

개인은 국민소득 지표로 자기 수준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100만원을 벌어도 150만원의 지출이 발생했다면----

 

-소득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냥 소득 100만원이고,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소득 50만원이 측정될 수 있다.

 

이제 끝내라. 근대 과학의 오류를 인정하고 근대 사회과학의 오류도 인정하고

 

제몸에 맞는 옷을 입어라. 참고로 공부가 재미있는 사람들은 복잡계 책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딜가나
노을빛 그 세월도
님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울리고 나도 운다
둘곳없는 마음에
가눌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잃은 외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꽃도
못내 서러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해 바라보며
님부르다 내가 운다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구~구만~리 떨어진 곳
내 못가도 내 못가도
님을 살펴주소~서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구~구만~리 떨어진 곳
내 못가도 내 못가도
님을 살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