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의 장기화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니 여러면에서 자칫 마이너스 성장시대를 맛볼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성장율은 총량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인구가 줄면, 총량도 줄 수 있다.
동시에 인구가 줄면, 거래량도 준다. 그냥 인구가 1만큼 줄면, 해당 소득만큼 주는게, 아니다.
다른 사람의 소득도 조금이라도 더 줄게 된다는 것이다.
인구만 놓고 이야기하면 그렇지만, 다른 이유도 이제 마이너스 시대를 대비할 지도 모른다는 전망이다.
물론 마이너스란 실질 개념이다. 이 마이너스 시대를 두려워하면, 돈을 더 풀어서 명목 개념은 플러스를 만드는 재주를 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관적인 전망으로 써본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