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의 효율적 사용은 시장경제의 미덕인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자유경제에서 양극화가 지속되면, 자원의 비효율적 사용이 증가된다고 할 수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가, 돈이 아주많은 사람은 고가의 자원도 비용인식이 적어질 수 있고, 그와 반대로 돈이 아주 적은 사람은 그만큼 비용인식이 너무 크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자원의 효율적 배치는 양극화일때 더 멀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정책적인 가격의 수요관리정책도, 당연히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합과 곱이 같은 두 수를 가역수(그냥 임의로 그렇게 써본다)라고 한다면(a와 b라고 할때)
a=b/(b-1)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