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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장바구니, MB물가 등)

kangdongjin 2015. 12. 22. 22:20

앞선 글에서 지적한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약간 언급한다.  우리는 웬놈의 물가지수가 많은지 답답하다.

 

장바구니 물가부터 근래의 MB물가까지 그러나 여전히 네티즌들과 정부당국의 물가 체감은 다르다.

 

결론부터 말하면,  임금상승률은 물가상승률과 견준다.  그러나, 물가 상승률 또는 물가의 부담정도는 왜 임금상승률과 견주지 않는가?

 

체감 물가는 자신의 소득 수준에서 물건의 값 부담정도이다. 요즘엔 화폐가치도 물가에 덧붙일 수 있다.

 

 

무리수의 다른 정의를 찾으려한다면,  양의 무리수와 양의 무리수간의 합이 유리수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정의가 뚜렷한 게 세상에는 별로 없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마치 이분법의 한계와 마찬가지다.   

 

 

이젠 내 곁을 떠나간 아쉬운 그대이기에
마음 속의 그대를 못잊어 그려본다

달빛 물든 속삭임 별빛 속의 그 밀어
안개처럼 밀려와 파도처럼 꺼져간다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아니야, 이제는 잊어야지
아름다운 사연들
구름 속에 묻으리
모두 다 꿈이라고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그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