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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 틀리다

kangdongjin 2016. 4. 25. 18:33

서민들은 여전히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높은사람들은 이를 무지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실제, 우리는 다른 것과 틀린 것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옳고 그름으로 따져야할 것을 다른 것으로 정의하고, 다른 것을 옳고 그른 것으로 따지는 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혼란은 계속될 것이다.


수학에서도,  앞에 썼던 글을 보았듯이, 고차방정식과 나머지 정리에서 0이 아닌 수가 전제되지 않으면, 틀렸다고 할 수 있다.


피보나치 수열의 점화식도 분명 틀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항은 2개 이상으로 다를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트2가 무리수인 증명법으로 분수꼴 표현여부로 나타내는 것을 다른 것이라고 해야 하난, 틀렸다고 해야 하나


당 시기에는 정의 하기 어렵다. 이는 분수꼴로 표현이 안되면 무리수라고 했기에, 루트 2가 분수꼴로 표현이 안되기에 무리수라고 주장하는 데


분수꼴로 표현이 안되는 유리수는 0..999류의 수많다.


결국 정의론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그대여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의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께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가면 그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하~내가 외로울땐 날 위로 해주던
아~~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께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가면 그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하~내가 외로울땐 날 위로 해주던
아~~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