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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분해와 근의 공식

kangdongjin 2016. 7. 29. 17:17

이차방정식의 인수분해시에, 근의 공식을 넣어 인수분해한다면, 실제 인수분해와 다른 식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2X^+8X+8을 넣고 근의 값이 -2의 값이 나왔다 해서 (X+2)^이라고 하면 답이 맞는가?


일부 수학책을 보면, X^의 계수인 2로 각 수를 나누어서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근의 값은 같겠지만, 그런다고 본다.


좀더 정화히 하려면 2(X^+4X+4)로 해서 풀어야 한다고 본다.


어쨌든,  근의 공식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수분해는 할수 있다고 본다. 근의 공식으로 인수분해가 되는데, 인수분해를 바로 할 수 없다고 표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실수 내에서 인수분해를 할 수 없다거나,  아니, 아직은 정리가 안됐지만, 무리수 단위의 인수분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 우리는 인수분해를 못한다고 말할 뿐이라는 것이다.

 


오늘 누가 댓글에 뭐하는 새끼야 이거라고 달았는데,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고 생각해보라  


수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면서 왜 블로그를 서핑하는지 묻고 싶다. 자꾸 이상하게 보면 정말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