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
정보가 경제력을 획득하는 주요 자원이 된다고 했다. 물론 언제는 안그랬나? 과거에도 기상정보는 농사 등에 큰 영향력을 미쳤었다.
정보화시대에 정보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게 사실이다. 오히려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짜와 진짜를 찾기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여기서는 그걸 말하기보다, 정보화시대 속에 고등지식, 첨단이란 이름으로 실질경제에 헤가 끼쳐서는 안되는 정보를 스스로 거르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판을 두들겨본다.
과거 세계 2대강국중 하나는 최첨단 과학자가 없어서 붕괴됐는지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지식 기술 과학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다. 최첨단, 고등지식 산업만이 경제발전에 근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당신은 학원에서 몇 등 안에 들게 해준다는 광고를 보았는가? 모순은 없는가? 당신의 전 학급학생이 그 학원을 간다면, 그 학원이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믿는가?
부자되자는 주장을 간혹 들어본다. 그런 사람중에는 오늘날 빈부차가 상대적인 문제라 한다. 그럼 전 국민이 상대적으로 부자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는가? 냉혹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서민들중 상당수는 그렇게 높은 지위를 얻거나 거부가 되고자하는 것도 아니다.
첨단 지식도 좋지만 골고루 균형있게 세상이 발전되어야한다는 주장이다. 기댈 수 있는 것에 기대해야------
노래 가사 하나 끌어다 씁니다.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것이 낯설기만 해
괴로움에 길들여진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중에 하나
연인또는 타인 뿐인걸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건 모두다 다를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모습 보여서 미안해
~~~~ 간주중 ~~~~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건 모두다 다를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모습 보여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