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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한계와 구조조정
kangdongjin
2012. 7. 22. 07:46
이제 정보화란 큰 변동에 놀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근원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믿고 신뢰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믿는 것마저도 진실이 아니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경제에서는 현상황을 공급과잉이냐 아니냐로 판단함으로써 정책이 바뀌고 행동입 바뀌지만, 그 행동은 더 큰 오류를 자아낼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공급과잉으로 믿고 있고 누구가는 다른 이유로 믿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둘중에 하나는 그릇된 정보겠지만서도 그에 따른 행동은 큰 차이를 불러온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나이든 분들께 말합니다. 만약 성장의 한계에 이미 봉착했다면, 경제는 더이상 확장 일변도로 나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몇년 후에도 이보다야 나아지겠지만, 현재의 통화량 상태로 한다면 당신의 소득 수준은 어느 정도이겠습니까?
그래도 확장 일변도로 예전의 방식으로 혹시나를 연발하실 수 있겠습니까?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받아들여야한다면, 아니 믿었던 것이 틀렸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다시 복조리 사들날 없을까요?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 내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비를 뚫고 칙칙칙칙 한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 내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비를 뚫고 칙칙칙칙 한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