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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예찬?

kangdongjin 2012. 10. 5. 08:49

불황이 찾아왔다는 군요. 불황이 찾아오는게 다행입니다.

 

대외 부문 즉 수출이 없었다면, 불황은 보다 일찍 찾아왔겠죠.

 

그렇게 무모한 성장은 불황에 의해 조정돼야하거든요. 사실 불황이 그렇게 좋은 건 아니지만, 또한번의 도약을 위해선 반드시 겪어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이 기꺼이 지갑을 열 생각이 없는 일을 벌이고 있고, 소비자들이 요즘에는 지갑이 너무 얇아져버린 상황을 말이죠.

 

잘 생각해봐요. 불황은 결코 국민에게 나쁜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