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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과 주식 부양?

kangdongjin 2012. 10. 22. 17:05

자산가가 오르면, 소비가 늘어 경기가 살아난다. 분명 그렇다. 집값 올랐다고 외식 한번 더 하는 것을 어찌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그러면, 돈이 도는 것일까? 서민들은 다시 집을 사기 위해 돈을 움켜쥐기 십상이고 대출 금리는 오르기가 십상이다.

 

마치 부자에 대한 세금을 줄여주면, 그들이 투자를 해서 일자리를 늘릴 것인지와 같은 논쟁이다.

 

외눈박이 경제 교육에서 두 손가락을 맞추지 못하지는 않을까? 고민해보아야 한다. 

 

지금은 저축을 해야하는 시대다. 빚을 더 내야하는 시대가 아니다고 말할 수 있다. 자산가가 오르면, 빚은 더 늘고 소비는 더 줄 수 있는 업종이 수두룩하다.

 

세금을 감면해주면, 각종 정부지출은 줄어들어 기업들이 돈은 어디서 벌까?

 

 

서민들의 돈을 거둬, 자산가를 부양하는 일은 제대로된 경제 전문가들의 식견이라고 볼 수 없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