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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경제
kangdongjin
2014. 6. 12. 20:30
우린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말하기 쉽다. 정치사회학적인 의미에서 균형은 경제학에서는 어떨까?
경제학에서 주류는 시장에서 항상 균형을 이룬다는 것이고, 비주류는 불균형이라고 한다.
나아가 비주류는 시장에서 균형이 이뤄질 수 없음을 들고 있다.
이들 중에는 공급곡선의 기울기가 우상향이 아니면, 우하향인 수요곡선과 교차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독점이 자연스럽게 출현한다나.
어쨌든 균형추구란 말도 영역이 다르면 받아들이는 사람이 다르게 생각하는 것.
숙명론이 자립과 어울리는 말이 될 수 있나 의문이 든다.
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어찌할 수 없나요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