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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
kangdongjin
2014. 12. 3. 13:41
나눗셈과 분수는 상호 호환된다.
이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말할 수 있는가?
우린 각종 설이라는 이름의 과학적 지식을 습득한다. 이 설은 논문을 쓸때의 가설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경제학에선, 참으로 확인된, 근거있는 명제을 말한다.
수요법칙도 하나의 설이다. 마치 자산가치설 하는 것처럼.
그런데, 지금의 문제는 명제라고 하는 것이 참이라고 할지, 거짓이라고 할지 헸갈린다면, 설로 자리잡을 수 없다. 나아가 모두가 참인 명제로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면,
삶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한다.
따라서 먹고 사는 것은 행복을 위한 것이다.
수단과 목적이 도치가 된 현실과 글들은 무수히 많다.
집값이 안오르기 때문에 성장을 안하는지, 성장을 안하니 집값이 안오른건지, 함부로 말하지 말라.
이렇듯 공부, 아는 것은 아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