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리 논쟁

kangdongjin 2015. 1. 30. 16:52

금리 논쟁이 여러 곳에서 벌어졌다. 금리가 물가상승율보다 높은 현 상황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물가도 국가간 비교하는데 왜 금리는 국가간 비교를 하지 않는가? 선진국의 서민들은 같은 빚이라도 이자를 싸게 물어야 하는게 정상이다.

 

금리가 낮으면 부채가 늘 것이라는 이야기도 어불 성성인 것을 깊이 생각하라.

 

우리나라의 금리가 타국에 비해 높을때, 국가의 부채가 늘어나는 법이다.

 

금리가 높아야 수입이 많은 그룹은 전주를 비롯해서 금융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또한 역시 금리를 높여서 수익을 늘리는가 하는 것과, 예대간의 거래량을 늘려 수익을 늘리는 것이 나은지 따져볼 일이다.

 

비주류의 시각에서도 한계수익은 이자와 수익의 비교로 이자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주류의 시각으로도 이자와 물가상승률을 비교하면 균형금리와는 멀고 투자와 소비를 제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투자와 소비를 조장하려면, 금리는 낮아져야한다. 

 

현시기 그릇된 시각이라고 할 수 있는건, 부동산 공급을 줄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임대업자라고 생각하나다면, 금리가 낮춰지지 않기를 통화공급이 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은 전주임을 생각해보자.  

 

구조조정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그럴려면, 물가도 올리고 금리도 대폭인상하기를 바라는 꼴이 된다.

 

또하나 그릇된 시각으로 환율인하가 내수활성화가 아니라, 내수산업을 보호하는 방법도 환율인상이다는 것이다.

 

어쨌든 물가상승율이 낮다면, 금리는 높아야할 이유가 없다. 

 

어제 썼던 것을 부연한다. 덧셈과 곱세의 연산법칙에 관해서 범위가 실수기 때문에 뺄셈은 음수를 의미한다.

 

그런다면 실수 (A-B)+C=A-(B-C)가 참인가를 물어보고  다른 부분에선 루트B-루트C의 풀이가 B가 C보다 클때로만 한정돼 설명되는 것에 교과서 전체체계가 옳냐는 것이다.

 

(루트a-루트b)+루트C=루트a-(루트b-루트C)가 참이냐고 묻는다면, 교과서대로라면 참인지 거짓인지 증명할 수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정의를 한다면, 교환법칙, 분배법칙, 결합법칙은 연산의 순서에 관한 항등 법칙이다.

 

 

 

바람 소리처럼 멀리 사라져 간 인생 길
우린 무슨 사랑 어떤 사랑 했나

텅 빈 가슴 속에 가득 채울 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없이 떠나 가고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 가고 있구나

끝 없이 시작 된 방랑 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어떤 날은 웃고 어떤 날은 울고 우는데
어떤 꽃은 피고 어떤 꽃은 지고 있네

오늘 찾지 못한 나의 알 수 없는 미련에
헤어날 수 없는 슬픔으로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 가고 있구나

*끝 없이 시작 된 방랑 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