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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와 복지

kangdongjin 2015. 2. 16. 10:49

우린 저축과 세금을 누출로만 계산합니다.  전혀 틀린것은 아닙니다.

 

동시에 저축한 돈을 빌리는 대출과 정부지출은 주입으로 계산해주어야 합니다.

 

결국 누구에게서 누구에게로 돈이 흘러가는지가 중요합니다.

 

우린 진정으로 오늘날 각종 선발제도가 불합리적이고 불공정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둘중에 하나였습니다.  평등을 꾀할 것이냐, 자유롭게 시장에서 결정되도록 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무엇이 불공정하게 하는 것인지 따져보죠.

 

황금비의 점화식인지 피보나치 수열의 점화식인지 따져보지 않는 계산을 하는 데도 누구하나 지적하지 않습니다.

 

만약 피보나치 식을 구할때 B/A=A+B/B 라고 한다면, 우리가 말하고 있는 통상의 피보나치 수열, 1,1,2,3,5---를 이 식에 대입하면 절대로 정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황금비는 일치합니다.  만약 피보나치수열을 굳이 식으로 만든다면 B/A=A+B/B에서 오른쪽 분자에다가 1/A를 더해주거나 빼주어야합니다.

 

 

양의무리수간의 합이 유리수라는 것은 (3+루트3)+(3-루트3)=6이라고 할때, 괄호속의 각수는 양의 무리수라고 정의한다면, 아주 손쉽게 양의 무리수간의 합이 유리수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양의 무리수간의 합이 유리수라는 것은 이것 외에도 이중근호가 아니어도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식으로 따진다면, 하나 더 맞추고 하나 덜맞춘다고 인재니 아니니 하는 것이 역사앞에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 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