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리와 부채

kangdongjin 2015. 6. 12. 10:13

세상이 너무 어수선하다. 빨리 공포와 불안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우린 복잡할 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정금리란 무엇인가?  핵심요지는 가계가 소비와 저축의 주체가 아니다. 기업이 투자가 아닌 저축의 주체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주류경제의 핵심은 가계가 저축을 하면, 기업은 돈을 빌려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런 순환이 균형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가계가 돈을 빌리는 상황이다.  가계소득이 적은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어제 썼던 걸 다시 정리해보고자 한다.

 

돌과 스티로폼이이 크기와 모양이 같다면, 낙하할 때, 공기의 저항은 같은 값을 받는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공기와 저항이 같다면, 무거운 것이 가벼운 것보다 빨리 떨어진다는 것이다.

 

만약 공기와 저항이 없다면, 무거운 것이 가벼운 것보다 빨리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중력은 질량에 비례하다고 생각해보자.

 

 

 

세상에 저항이 없는 곳은 없다.

 

상명하복의 원리도, 저항이 전혀 없다면 어떤 것이 먼저 떨어지겠는가?

 

피드백이 없다는 가정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해를 위한 것일뿐이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