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의 유용성과 한계 4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다. 분명 정보화 시대의 통계나 각종 분류는 새롭게 재구성되어야 할 것으로도 생각한다.
국민소득과관련해서 유용성과 한계를 적어보고 있다. 이미, 돈은 가치와 가격이 다를 수 있기에 경제적 가치를 평각하는 데 한계를 가지고 있다.
경제적 가치는 행복을 포함해서 각종 바람직한 가치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는 생산활동과 소비활동을 구분하는데, 어렵다는 것을 지적한다. 세상은 날로 생산활동과 소비활동이 결합되어가기도 한다.
특히 지식의 가치는 소비인지, 생산활동의 과정인지, 중요한 문제다.
교육을 받는 것 자체가, 다른 최종생산물을 소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 교육의 비용 또는 투자는 배보다 배꼽이 큰 문제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 자체로 효용이 증가된다고 생각하면, 투자가 아닌 소비며 지출이다. 당신은 교육관은 어떤가?
국민소득은 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무리수와 유리수의 구분이 어려운 것처럼 각종 분류는 분명하지 않은 시대다. 투자와 비용을 구분하기 어렵지만, 지출국민소득과 생산국민소득도 어려운 것이다. 지출국민소득과 생산국민소득이 같다면, 불황과 공황은 없을건데, 왜 삼면 등가의 법칙은 같다고 하는가?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 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한 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젠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