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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의 유용성과 한계

kangdongjin 2016. 4. 1. 16:36

국민소득의 유용성과 한계를 정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새롭게 정리해보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논쟁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우리나라는 여권이 신장되면서, 주부의 가사노동 가치가 국민소득에 계상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 다음으로 환경문제가 이슈화되면서, 환경오염 등이 계산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 그 무렵, 부패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지하경제가 계산되지 않는다고 지적됐다.


세계화가 추진되면서는 GNP를 GDP로 바꾼 것으로 기억된다.


이제 양극화가 진행되면서는 개인소득이 산술평균으로 계산되니, 저소득자들의 소득까지 과대 평가된다는 문제가 지적된 것이다.


물론 이 시기 복지지표로서 활용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그럼 앞으로는 국민소득의 어떤 한계가 제기될 건가?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여기서는 다시한번 원론적인 한계를 정리 한다면, 먼저 국민소득은 가치가 아닌 가격이다.


다음으로 국민소득은 시장에서 거래된 가격을 계산한다.


세번째로 국민소득은 최종생산물을 계산하는 것이지 중간재 거래와 가격은 빼어주는 것이다.



앞에서 써놓은 것중, 다항식의 나눗셈과 나머지 정리도 사실 보기에 따라선 중요하다.


그까짓 전제 하나, 분보가 0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는 옳고 그름을 따지다보면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당항식에서는 양변을 동일한 두수 나눌때는 그 나누는 수가 0이 아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x+1)^=x^+2x+1을 양변을 X+1로 나누어도 같다고 한다면,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것이다.


실수 등호에서 양변에 동일한 사칙연산을 해주어도 등호는 바뀌지 않는다고 정리하는 꼴이다. 0이 아닌 실수라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