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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와 배수
kangdongjin
2016. 4. 1. 18:24
약수와 배수도 반대의 개념으로 정리할 순 없다.
약수도 되고 배수도 되는 수는 자기 자신이다 라고 정리하면 문제가 있을까?
어쨌든, 정수에서 연속하는 세수의 곱은 1부터 3까지 세수를 더한수(곱한 수)의 배수가 된다.
역시 정수에서 연속하는 네수의 곱은 1부터 4까지 네수의 곱의 배수이다.
이런 것도 의미 없는 일일까?
만약 이런 식을 보자 X*(X+1)*(X+2)*(X+3)은 24의 배수다 란 명제를 내놓고 참인지 아닌지, 증명하라고 하면, 근사한 문제가 되지 않는가?
실수를 해서 고쳤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약수가 네수의 합이 아니라 곱입니다.
가령 151곱하기 152곱하기 153은 1, 2, 3을 곱한 6의 배수입니다. (물론 세자리수의 경우는 1, 2,3을 더한 합도 6이란 점이 착각을 줄 수 있습니다)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옛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잠이 드네 꿈을 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