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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 정의에 붙여

kangdongjin 2016. 4. 20. 18:08

유리수와 무리수를 앞에서도 말했지만, 정수비로 표현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가르는게 기존 방식이다고 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정수비가 아닌 유리수비라고 했다.


문제는 정수비 대신, 유리수비는 그 의미가 확대된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왜냐하면, 수학의 상당수 정의는 비의 학문이다.  피타고라스 수가 3, 4, 5라고 했을때, 그럼 0.3과 0.4, 0.5는 피타고라스 수라고 하지 않지만, 직각삼각형을 이룰 수 있는 수쌍이다.  즉 0.3 0.4 0.5도 정수비 3, 4, 5란 표현으로 포함될 수 있는 비이다. 즉 소수비로 표현되는 피타고라스 수쌍은 정수비로 모두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기껐 찾을 수 있는 것이다 0.9999류는 유리수임에도 불구하고 정수비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점이 있다.


그래서 마치 유리수비로 가르는게 실리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다.


그러면 10분의 9.99999류를 분수꼴로 표현된다고 주장할건가.


그렇다면, 무리수도 소수로 전환했을때, 1.414---식이면, 10분의 1,414--- 이런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여기서 이 분자가 왜 유리수가 아닌 무리수인지를 설명해주는 근거는 없다.


유리수를 유리수비로 표현할수 있다는 것은 누구 것이 왜 누구것이냐고 물었을때, 누구것이기 때문에 누구것이다라고 대답한 것과 다를바 없다. 



우리가 근래에 가장 많이 잃은 것은 세월이다.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